중학교 때 우리는 10진수를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2진수라는 것도 있고 8진수라는 것도 있고 16진수라는 것도 있다라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. 보통 숫자를 쓸때 0부터 9를 사용해서 표현하지만 꼭 0-9가 아니라 0 과 1만을 사용해서 2진수로 표현할 수 도 있고 0-9에 알파벳을 추가하여 11진수 이상 으로 수를 표시할 수 있다. 진수가 높아질 수록 큰수를 더 짧게 표시할 수 있으므로 보안이 중요한 암호학에서는 보다 높은 진수를 사용하곤 한다.

사토시가 비트코인을 발명하기 전에는 보통 base64라고 해서 64진수를 많이 사용하였다. 64진수는 알파벳 숫자 0-9까지 10개에 알파벳 대문자 26개 그리고 소문자 26개 그리고 "+"와 "/"까지 총 64개의 아라비안 숫자와 알파벳 문자로 표시하였다.

하지만 사토시는 비트코인 주소를 숫자로 표현하기로 하였고 혼돈을 피하기 위해 64진수에서 "+" 와 "/" 그리고  0 (zero), O (대문자 o), I (대문자 i) 그리고 l (소문자 L)을 제외하여 58진수를 비트코인 주소로 사용하기로 하였다. 그래서 비트코인 주소는 숫자와 알파벳이 섞여 있 지만 실제로는 58진수의 숫자라고 보면 된다.

이 방식은 다른 많은 암호화 코인에 적용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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